이한수의 공감 스토리텔링

2007 전국청소년 시낭송 축제에 출품된 작품입니다. 경성전자정보고등학교 학생의 작품인데, 학생의 시낭송 음성이 포함된 형식으로 소개합니다.

2007년 [국어생활] 수업에서 학생이 제출한 작품입니다.

껍데기는 가라 - 신동엽 - 껍데기는 가라 사월(四月)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. 껍데기는 가라. 동학년(東學年) 곰나루의,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. 그리하여, 다시 껍데기는 가라. 이곳에선, 두 가슴과 그곳까지 내논 아사달 아사녀가 중립(中立)의 초례청 앞에 서서 부끄럼 빛내며 맞절..

원태연 <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>를 영화 <국화꽃 향기>와 합친 영상입니다. 고등학교 [국어생활] 수업 때 진행한 '시영상 만들기'에서 나온 학생 작품으로 아주 잘 만들어진 것입니다.

2007년 [한강평화의배띄우기] 행사 참가 기록입니다. 교사 2인과 학생회 간부 2인이 동행했스니다.

학생 식당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위해 학교 자체 제작한 영상입니다. <2007년 인성여고 인성교육부 제작>

고등학생이 만든 시화가 괜찮아 소개합니다. 학생들은 이 시의 아픔을 잘 모르겠지요. 참 슬픈 작품을 참 유쾌하게 만들었네요. 이것도 시대상을 반영한 것이라고 봐야겠지요.

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삼흥리에 자리잡은 대안학교인 산마을고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. 작년에 다녀왔구요. 전교조인천지부 일꾼연수로 들어가 틈틈이 촬영을 했습니다.

2005년 인성여자고등학교 노인봉사활동 장소 ; 성녀 모니카의 집